작년 부터 지금 까지 호치민에 있는 한국 가라오케중  대형 가라오케 순서로 다섯곳이 단속되어 폐업을 하였네요. 

이쯤 되면 그만 할때도 되었는데 언제쯤이면 단속이 멈출까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단속은 절대 끝나지 않습니다. 

​제가 이렇게 얘기하면 너가 뭘 안다고 그렇게 얘기 하냐? 라고 말씀 하실 분들이 계시겠네요! 

네 맞습니다, 제가 공안이 아니라 얘네들 머리속에 뭐가 들었는지는 정확히 알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제가 그동안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한 내용, 더불어 이쪽 방향으로는 코로나 전 부터 가라오케 직접 운영한 경험까지 얼마안되지만 실장 경험까지 호치민에서 최고라고 자신 합니다.

단속은 끝나지 않습니다, 즉 계속 됩니다.

다만 지금까지 있어 왔던 정기적인 성매매 단속은 한국가라오케 관리자분들과 방문 손님분들에 따라서 피할수가 있습니다.

현재 대부분 한국 가라오케 퇴근시간은 23시 이후 입니다, 이 규정?은 앞으로도 영원히 바뀌지 않겠네요.

베트남 로컬 가라오케도 오래 전부터 23시 이후 입니다, 그동안 한국 가라오케만 프리하게 퇴근을 하였죠. 그게 베트남 규정에 맞게 이제 제대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3시인 이유는? 직원들이 그 전에 퇴근시 퇴근후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설사 몰랐거나 상관없는 일도 그 책임에 관해 가게가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 입니다.

이제부터가 중요한 내용인데...,

앞으로는 정말 정말 가라오케 사장이하 관리자분들은 성알선을 해서도 안되고 관여 해서도 안됩니다. 지금 처럼 성알선을 하고 성매매에 관여를 하는 순간..., 영원히 단속은 끝나지 않을겁니다.

각 가라오케마다 정보를 주는 장보원?이 위에 내용 처럼 관여를 하지 마라고 관여만 안하면 문제가 없다고 얘기를 할겁니다,

그럼 그 정보를 듣고 한국 관리자분들은 친절하게 손님과 직원들끼지 알아서 가게끔 유도를 하고 손님분들에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얘네들이 바보가 아니죠? "어라! 분명 관여 하지 마라고 했는데 그렇게 잡아가도 계속 관여를 하네!"

이렇게 됩니다. 시키는데로 안하니 단속을 해도 할말이 없는 상황이 연속 되며.

당하는 쪽은 반대로 "어라! 시키는데로 했는데 왜 잡아가지?"

누가 잘못 된걸까요??

이제는 한국 가라오케 운영하는 사장님이하 한국 관리자분들도 변해야 살 수 있습니다.

안 그러면 순서대로 잡혀갈 일만 남았다는 생각이며 이번에 다행이 피해가더라도 다음 차례가 될수있습니다. 

손님분들께서는 시스템을 아시면 재차 한국 관리자에게 물어보시지 않는게 한국 관리자분들 안전을 지켜 주시는 일이 되겠습니다.

처음이거나 모르시면 이제 스스로 정보를 얻으셔야 합니다.

어느정도 현재 그렇게 돌아가는 곳이 7군 지역입니다.

그렇게 해서 어떻게 영업을 하지? 그런 고정 관념을 버리지 않으면 목숨 내놓고 항상 불안하게 근무를 할수밖에 없겠네요.

 

한 두 손님이 한 두 관리자분이 바뀐다고 바뀌는게 아니라는게 문제네요 킁;;

계속 털리고 몇개 남지 않았을때..., 아! 이게 아니구나 했을때 바뀌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