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여행 후기 벌써 두달 조금 지났네요. 2024.03.10 23:29 기호 댓글 0 조회 83 좋아요 팔로우 쪽지보내기 게시물보기 태국 다수방문 (방콕,파타야) 치앙마이 40일 살기등등 동남아는 태국 여행만 많이 다녔었는데 베트남에 대한 호기심으로두달전 친구와 베트남에 처음 방문했습니다.베트남에서의 소매치기 빼고는 정말 좋은 추억이 많습니다.친구가 미프를 해서 (제가 말림에도 불구하고) 대학생 친구들과 술을 마셨는데 아주 착한 친구들이였습니다.아마 일반인듯 싶었어요. 좋은 추억 남겼습니다.뭐 가라오케는 유튜브나 카페보고 방문했는데 너무 좋았네요. 딱 한여인(캄보디아)뺴고는 최고였습니다.친해진 여인들과 붕따우 여행도가고 좋았습니다. 심지어 돈도 안받더라구요 그냥 밥값정도만 줬어요.태국가면 무조건 돈돈 거리는데 운이 좋았던 것인가 벳남 처자들 너무 착하더군요.친해진 형님들 말로는 새벽에 일어나서 간다 이런 말 많이 들었는데 ..자랑...ㅋ 저희는 오후가 되어도 안가고밥도 같이먹고 심지어 저희 아파트로 피자나 음식도 자기네들이 배달 시켜주더군요.아주 좋았던 2주였습니다.^^지금도 많이 친해진 21살 처자와는 잘로로 연락중입니다. 오라고하는데.... 시간이 안나네요, 3월에 제주도로 온다고보자고하는데... 고민중입니다.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쓰니깐 또 호치민이 가고싶네요.......태국의 매력도 있지만 호치민의 매력도 나름 좋았던것 같아요.여대생들과의 추억 사진 놀았던건 수위를 몰라서.... 못적었네요.제가 찾아보고 후기 사진을 통해서 남겨 좋겠습니다, 호치민 가실 분들은 소매치기만 조심하세요.^^매너를 지킨만큼 매너있게 해주는게 동남아 여성들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