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는 역시구나 2024.03.01 08:22 마산 댓글 1 조회 155 좋아요 팔로우 쪽지보내기 게시물보기 저는 비올때 빼곤 호치민에서 그랩바이크를 많이 이용합니다ㅎㅎ왜냐면 한국에서도 라이더라 오도방구타는데 거리낌이 없거든요ㅎㅎ7군 롯데마트 뒤쪽 레반르엉이라는 길을 지나가다가이런곳을 봤습니다ㅎㅎ간판은 카페인데 문닫은거 같은 그런느낌!!느낌이 옵니다... 그래서 뭔지도 모르지만 일단 들어갑니다!!들어가면이런식으로 2열 종대로 자리가 있고 밖에서 안으론 잘 안보이게 쪼매난 나무같은것들로 슬며시 가려놨네요일단 뭣도 모른체 착석하니 뭐마실건지 물어보길래 그 이름도 유명한 카페 쓰어 다 한잔시키니 재빨리 한잔 타온 뒤 자기도 물한병 마셔도 되냐길래 그러라 했죠!! 약간 옛날 한국 다방 느낌입니다.빨대로 한두번 빨아 먹으니 슬슬 입질이 오네요ㅎㅎ앉아있는 제 위에 올라타고 입고 있는 원피스를 위에는 내리고 아래는 올리고 제가 첼로 연주자 된거 마냥 신나게 연주 해줬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저의 소세지를 요리하기 시작하네요. 요리하면서 간도 봐야되지만 여건상 간 볼수있는 여건은 아니고 신나게 요리를 합니다. 그 뒤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데로 소세지가 쓰러졌네요. 그러고 나올때 한국치킨한마리보다 조금 덜 주고 나왔네요.가성비는 안나요. 좝식인 제가 봐도 안나왔거든요ㅎㅎ혹시나 참고하시라고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