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그린그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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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가라오케를 운영 했고 관리자의 경험으로 제가 얘기 하는 것들이 정답은 아닙니다, 저랑 다르게 느끼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다른 경험을 하셨던 분들도 계실 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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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저의 운영 경험과 누구보다 많은 여행자 시절의 가라오케 경험을 토대로 게시글을 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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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은 가라오케 여직원에게 인기 있는 손님은 어떤 손님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생각을 안해보셨나요? ㅋ

뭐 안 중요한 것도 맞습니다. 내가 내 돈 주고 접대 받는 자리가 가라오케 라는 곳인데 그런 것 까지 생각 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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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오케에서도 손님들이 오시면 노시는 스타일이 몇가지가 됩니다. 방 분위기라고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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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거주 한국분이나 주재원분들의 자리에는 비지니스 접대 자리도 있고 회식 자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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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여행자 분들의 자리에는 회원님들의 정모& 번개... 조각 모임 자리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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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런 자리를 들여다보면 일행들 끼리 소통도 하고 정말 신나게 노시는 자리, 자기 파트너에게만 신경 써고 있는 자리,번역기만 돌리고 있는 자리,주사위 겜만 하고 있는 자리,걍 베트남 여직원들은 술만 따라주는 자리... 분류에 따라 나누자면 또 더 많을 듯 합니다. 주재원 분들은 여자보다는 술 마시고 노시는 자리가 많고 여행자 분들의 목적은 거의 하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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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는 벳남 여직원들은 걍 술만 따라주는 자리 되겠습니다.

일행들과 이런 저런 얘기 위주이고 걍 술 비어 있으면 술만 부어주면 됩니다, 중요한건 우리지 벳남 처자가 아니니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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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베트남 여직원들은 어떤 손님을 좋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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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떠오르는 건 젊고 돈 많은 손님 일까요?

결론 부터 말씀 드리면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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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손님, 돈 많은 손님 좋아하는 벳남 처자도 있습니다.

정확한 통계를 낸 것은 아닙니다만 제가 많은 손님들의 방을 초이스까지 봐주고 마담& 여직원들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해서 느끼고 판단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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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돈 많은 손님 좋아하는 벳남 처자 있습니다.

그러나 별로 선호 안 하는 부류가 반 이상 이였다는 것은 분명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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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이 선호 하지 않는 이유는...,

젊은 분들에게는 송구합니다만..., 조심스럽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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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하면 불편하고 힘들다 라는 얘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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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나이가 있는 분들은 편하다 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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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은 손님에 대한 답변은 현실적인 답변으로 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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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을 돈만 받으면 된다 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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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네들의 생각을 정리하면 편한게 좋고 서비스에 대한 댓가만 받으면 된다 라고 정리 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