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는 역시구나ㅎㅎ2탄 2024.03.15 05:51 마산 댓글 1 조회 727 좋아요 팔로우 쪽지보내기 게시물보기 제목은 2탄이지만 사실 1탄보다 먼저 다녀왔던 곳입니다. 전 낮에 시간이 많아 탐험하는걸 좋아하기 때문에 여기도 낮에 다녀왔습니다 주소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선라이즈 맞은편에 위치한다고 보시면 됩니다.이 곳은 어떻게 알게 됬느냐? 밤에 7군으로 넘어오다가 불빛이 너무 거시기하다 아입니까!! 느낌오시죠? 정상적인 공간에 영등포 용주골 쌈리 자갈마당 완월동 같이 불빛이 정육점 비스무리하네요!! 바로 위치 메모 들어가고다음날 일정이 있어 7군 다시 온김에 낮에갔습니다. 3시쯤 지나갈땐 샷다가 내려가있었는데 4시 좀 넘어서 오니 열려있네요. 아무래도 몸에 있는 끈적한 우유가 몸 밖으로 나오는 곳이다 보니 늦게 여나봅니다.일단 여기도 정보 없습니다. 근데 다들 아시죠? 들어보셨죠? 핫똑!! 정확한발음은 헛똑인거 같네요광개토대왕의 기를 받아 당찬 기개로 문열고 들어갑니다. 에게게 로비가 코딱지만하네요 뒤에 문하나 있고!! 일단 모르니 사장 같은 아자씨랑 같이 있어봅니다. 1분 정도 지나니 아자씨가 뒤에 있는 문쪽을 향해 샬라샬라 ㅎㅎ 딱 느낌이 자주가던 청량리 생각이나네요그 소리를 듣고 아낙네가 나오더니 저를 이끌고 안으로 입좡!! 대낮에 불도 안켜고 칸막이로 나뉘어져있고 칸막이만엔 마싸지베드같은게 덩그러니 있네요. 칸막이는있지만 2미터 정도 이상 높이는 다 뚫려있습니다. 그 말은 즉슨! 방음 안됨ㅎㅎ옆 칸막이 소리를 집중안해도 들린다는 말이쥬ㅎㅎ일단 뭣도 모르는 척 순딩한 얼굴로 눈만 말똥 말똥 거리니 바디랭기쥐로 옷을 가리키며 벗으라고....부끄럽지만 내돈내산 이기때문에 말 잘들어야죠. 그러더니 이노무 가씨나도 실오라기 없이 슉슉 벗어던지네요. 둘 다 실오라기 없이 있다고 합체를 한다는 생각은 금물입니다!!물티슈로 몸의 중요 뽀인트만 슥삭슥삭 하더니 시작합니다. 여긴 누워있어서 자세가 편하네요. 입과 손을 이용해 저를 기분 좋게 해주네요. 그러더니 제 손을 이끌고 자기 자신의 동산에 살포시 올려놓네요. 그때부터 전 동산에서 기타를 칩니다!! 딩딩딩댕댕댕 ~그러더니 이번엔 제 손을 이끌고 본인의 계속에다가 데려다주길래 계곡에서 골뱅이소면을 먹을 수 있는지 신나게찾아봤네요. 동시에 저의 버뮤다 삼각지대는 그녀의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마구마구 놀더군요. 저의 동생이 이제 하늘나라 가고싶다고 꾸벅 인사 해버립니다.다 놀았으니 코로나전염을 위해 손씻어야죠!! 세면대 없어요ㅎㅎ하지만 느낌 아시잖아요. 천하무적 물티슈 스킬~ 그렇게 퇴장!!자 이제 궁금하죠 한국은 보통 선불 하지만 여긴 비엣남.... 궁금해서 아자씨에게 물어봅니다 키즈카페 입장료 얼마에요?한국편의점에서 담배3갑 터보라이타 사주라길래 아저씨가 사피세요하고 돈으로 주고나왔습니다자... 여길 왜 늦게 올리냐면 갈수록 맛있어져야하니까요ㅎㅎ여긴 1탄보다 좀 더 가성비 있는거 같아 두번째로 남겨봅니다1군중심부 말고 길지나가다보면 hớt tóc 많이 보이실겁니다. 대부분 이런곳이라 생각하심되고 젤 유명한데는 응웬피칸거린데 코로나 이후 가보진않아서 열었다고 장담은 못하겠네요^^재미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